"인간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딛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작은 화단 하나는 가꾸며 살아야 한다."
-카렐 차페크 '정원가의 열두달'
Gardening is Not difficult,
but only need to be correct for your lives comfortably
가드닝은 어렵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편안하게 맞기만 하면 됩니다.
서식지는 식물을 삶에 들이길 주저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식물을 만나길 원합니다.
조용한 생명이 건네는 감격을 함께 알고 싶거든요.
그렇기에 우리는 당신의 일상을 세심하게 듣고 안내합니다.
건강한 식물, 자연스러운 수형
서식지의 모든 식물은 국내의 믿을 수 있는 농장에서 엄선해 직접 공수해 온 최상급 식물입니다. 튼튼하고 건강한 식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수형의 식물을 직접 선별해 준비합니다. 직접 돌보며 경험한 식물을 토대로 식물이 놓일 각 공간에 맞는 식물을 추천하고 소개합니다.
각 식물에 맞춘 흙배합 레시피
각 식물의 특성, 식재할 화분을 고려해 그에 맞는 흙배합 레시피로 건강하게 식재합니다. 서식지의 모든 식물은 직접 식재합니다. 멸균된 건강한 흙과 자재를 사용하여 병충해를 최소화합니다. 분갈이 시 식물의 뿌리와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정리를 진행합니다.
오래도록, 편안하게
서식지는 식물이 아닌 식물을 통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대충 분양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안내와 쉬운 설명으로 정성스럽게 분양합니다. 모든 클래스는 식물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단순히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넘어 식물을 매개로 우리의 삶을 살핍니다.
[식물 작업실 | 식물 디자인]
1. 다양한 마감재를 활용해 심미적 관점으로 식물을 바라봅니다.
2. 화분에 담긴 식물, 그 이상의 예술을 추구합니다. 때로는 이곳에서 식물을 작품이라 부릅니다. 생명이 가진 역동과 인간의 창의성으로 예술적 시도들을 흔쾌히 도전합니다.
3. 모든 예술에 앞서 식물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자생지와 생장 환경에 관한 탁월한 이해만이 온전한 식물 디자인, 식물 예술을 완성케 합니다. (이곳에선 결코 단발성, 그 순간만의 아름다운 연출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4. 공간에 놓일 오브제
혹은 전체의 무드를 조율하는 중심으로 식물을 보며
플렌테리어 작업을 진행합니다.
식물이 가진 무드는 무한하고 광대하기 때문입니다.
식물과 공간이 가진 가능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는 것이 서식지가 추구하는
작업의 방향성입니다.
[ 가드닝 클래스 ]
서식지의 모든 클래스는 단순히 식물을 다루는 시간이 아닌 식물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평소 식물을 돌보며 궁금했던 점이나 식물에 관한 질문을 환영합니다.
클래스 또한 당신에게 질문하고, 듣고, 함께 대화합니다.
단순히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넘어 식물을 매개로 우리의 삶을 살핍니다.
식물을 돌보는 일은 사실 자신을 가꾸는 일입니다.
차를 마시고 요가를 하듯 식물을 돌보는 일 역시 명상과 닿아있습니다.
내 중심에서 벗어나 식물의 관점에서 지켜보고 필요한 때를 기다리는 것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사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식물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하고 나면
식물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이론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실습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뿌리를 만나봅니다.
[ 복합문화공간 | 커뮤니티 ]
초록의 생명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공간을 꿈꿉니다.
사람도 식물도 편안히 뿌리내릴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차를 마시며 하는 대화를 ‘차담’이라고 합니다. 서식지는 식물을 돌보며 나누는 대화를 ‘녹담’이라고 칭하길 원합니다.
동물과 식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 중에 못된 사람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식물을 매개로 연결되고 이해합니다.
서식지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 삶과 낭만에 관한
모든 대화를 기다립니다.
그 외 다른 여러 모임을 환영합니다.